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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촌의 이동사 (6) : 경남 최고 부촌은 어디일까? 진주·마산·창원의 흥망성쇠

대한민국의 부촌은 단순히 집값이 높은 지역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시대마다 산업과 일자리, 교통망, 교육 인프라가 집중된 곳으로 부가 이동하며 새로운 부촌이 형성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경남 최고의 부촌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마산과 진주가 중심지 역할을 했고, 이후 계획도시 창원의 탄생과 김해의 급성장을 통해 부의 흐름이 변화했습니다. 오늘은 경남의 부촌이 어떻게 이동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남 부촌의 시작, 진주와 마산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진주의 위상경남의 부촌 역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도시는 진주입니다. 과거 진주는 경상우도의 행정 중심지였습니다. 경상감영이 위치했던 곳은 아니지만 서부 경남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

부동산 스토리 2026. 6.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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