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설비 A to Z (13) : Strainer란 무엇인가?
플랜트 배관을 따라 흐르는 유체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이물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배관 시공 과정에서 남은 용접 슬래그, 녹, 금속 조각, 스케일, 외부에서 유입된 고형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입자들은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펌프·제어밸브·유량계·열교환기와 같은 주요 설비 내부로 유입되면 성능 저하나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보호 장치가 바로 Strainer(스트레이너)입니다. Strainer는 플랜트에서 매우 흔히 사용되는 장치이지만, 단순한 “거름망”으로만 이해하면 실제 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trainer의 개념부터 설치 목적, 종류, 운전 포인트,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Strainer..
제조&기술 실무노트
2026. 5. 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