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촌의 이동사 (15) : 서울, 대한민국 부의 중심은 왜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했을까
대한민국 부촌의 시작은 강북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촌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압구정동, 대치동, 반포동 등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서울의 부의 중심은 처음부터 강남이 아니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서울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는 한강 이북, 즉 강북 지역이었습니다. 왕궁과 관청이 밀집한 종로와 중구 일대는 양반과 고위 관료들이 거주하던 공간이었으며,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초기에도 부유층은 대부분 강북에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 부촌의 역사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세대 부촌 : 북촌과 명동2세대 부촌 : 성북동과 한남동3세대 부촌 : 강남권(압구정·대치·반포)대한민국 부의 중심은 약 100년에 걸쳐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촌과 명동, 근대 서울의 부를 상..
부동산 스토리
2026. 6. 28. 11:20